2023년 설날이 벌써 가까우 졌습니다. 주변에 설날 선물을 요즘은 택배로 많이 보내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오늘은 설 연휴 택배 특별 관리 기간'에 대해알아보고 각 택배사( CJ 택배, 한진택배, 우체국 택배, 로젠택배, 롯데택배, 편의점 택배 등)마감일을 알아보겠습니다. 자 그럼 같이 알아보도록 합시다 📦️
1. '설 연휴 택배 특별 관리 기간'이란?
설 성수기 동안 원활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택배종사자들의 과로방지를 위해서 배송 물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1월 9일부터 2월 4일까지 4주간을 '택배 특별 관리 기간'으로 운영하다고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하였습니다. (성수기 기간 동안 평시(11월평균) 대비 약 8% ~ 25% 물량 증가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명절 성수기에는 명정 성수품이나 선물 등 택배물량이 평상시 대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서 물량 증가에 사전 대응을 하고, 물량 증가가 심야배송 등 장시간 노동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종사자 과로방지를 조치 시행 등을 위해서 지난 '20년 추석부터 명절 택배 특별 관리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 추가 인력 투입
배송 물량 폭증에 대비해 택배 현장에 택배 상하차 인력과 배송 보조 인력 등 약 6천 명의 임시 인력이 추가 투입된다고 합니다.(간선차량 1,458명, 임시 기사 1,073명, 터미널 지원 1,908명, 배송 보조 인력 1,295명)
* 종사자 휴무
연휴 기간 택배 종사자의 쉴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서 주요 택배사업자가 설 연휴 2일 전부터 배송물품의 집화를 제한하기로 함에 따라서 대부분의 택배기사는 올 설 연휴 4일간(1월 21일 ~ 1월 24일)의 연휴를 보장받게 된다고 합니다. 과로 방지를 위해서 해당 기간 물량 폭증으로 인해서 배송이 일부 지연되는 경우에도 택배기사에게 책인을 묻지 않기로 하였고, 하루에 배송 가능한 적정 물량을 산정해서 초과 물량에 대해서는 터미널 입고를 제한하는 등의 조치도 시행된다고 합니다.
* 사전 주문 독려
국토교통부는 택배가 특정 시기에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명절 성수품 주문이 많은 지자체·공공기관 등에 '사전 주문'을 독려하는 등 물량 분산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2. 택배 사별 마감일, 재개일 한눈에 보기
택배 사별로 마감일과 재개 일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다만 영업소별로 다르게 처리하는 곳도 있기 때문에 택배를 보내시기 전에 꼭 확인하고 접수하시길 바랍니다.
3. 편의점 택배(CU 택배, GS 택배 등)
- CU 포스트 택배
* CU끼리 택배의 경우 : 정상 운영 (설 당일 22일은 제외입니다.)
* 일반 홈 택배의 경우 : 1월 5일 ~ 1월 31일은 불가능합니다.
- GS 포스트 택배
* 반값 택배의 경우 : 정상 운영 (연중무휴)
현재로서 택배접수가 마감된 곳도 있고 아직 접수를 받는 곳도 있으니 꼭 택배를 보내시기 전 미리 연락이나 확인 후 택배를 보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즐겁고 행복한 명절보내시길 바랍니다 !
